기도할 수 있어서 기도할 수 있기에
함께 교회에서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너희는 모이기에 힘쓰라.' 하신 것처럼 자주 모여야 합니다.
모여서 예배드리며 찬송하며, 기도하며, 교제하며
그런 모습이 교회의 진정한 모습입니다.
뚜렷한 목적이 없을지라도
모이는 것에 힘쓰는 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렇게 시간을 내어 함께 기도제목을 나누어서
같은 마음을 품고 힘써서 기도하는 모습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입니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이는 곳에
나도 그들과 함께 하시겠다고 하셨으니
분명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시간입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기도 제목들을 나누어
간절히 하나님께 나아가는 기도 시간이
참으로 좋습니다.
은혜스럽습니다.
준비하는 모든 분들에게 더 큰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얼마나 수고가 많은지요.
시간을 내어 연습하고 생각하고 고민하고
이렇게 하면 좋을까?
저렇게 하면 나을까?
그러면서 만들어지는 시간입니다.
더 많은 분들이 함께 기도의 자리로
나아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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