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축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최고의 전성기에 있다고 합니다.
유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많다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상을 목표로 출사표를 냈지만
그다지 성적은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의 관심사에서 조금 뒤처졌습니다 .
그런데 16강에서 역전!
새벽 8강에서 또 역전을 함으로써
한국인의 끈질긴 근성을 오랜만에 느끼게 하니
다시 매스컴이 뜨겁습니다.
'정말 우승도 하겠구나!' 라는 기대를 갖게 합니다.
그리고 손흥민의 인터뷰는
모든 한국 사람이라면 가슴에 뿌듯하게도 하였을 것입니다.
'이렇듯 우리나라 국민들은 나라를 사랑하고 아끼는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좀 더 정치인들이나 정책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나라를 이끌었으면 합니다.
25년만에 처음으로 일본에 GDP가 뒤처졌다니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어느 곳 하나 괜찮다는 곳이 없이 어렵다는 소식만 들리는데 안타깝습니다.
이럴 때 우린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돌아와야 합니다.
그리고 기대를 잊지 말고 또다시 용기 내어 나아가 봅시다.
우릴 통한 하나님의 계획이 틀림없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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