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기도로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거룩함에 감사한데
일 년의 시작을 새벽 기도로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연중 계획을 전에는 제가 정했는데 함께 정하고 만들어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모두가 함께 할 때 빛이 나는 것입니다.
특별히 몇몇이 이끌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의 주인이 하나님이시기에 그 이름으로 모인 성도들이
하나님의 일을 해나가려는 노력들이 모여서 만들어 가야 합니다.
이제 첫 시작을 새벽 기도로 시작했습니다.
많은 준비된 계획된 사역들이 있습니다.
함께 동참해 나아갑시다.
우리들의 교회로 만들어 갑시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내가 해야 한다는 사명도 가지고
'내가 먼저 해야지'라는 거룩한 욕심도 가지고
2024년을 만들어 가길 원합니다.
아무리 좋은 계획도 참여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입니다.
마음으로 나아가 봅시다.
좋은 열매들이 맺어짐을 행복으로 바라보며 나아가 봅시다.
귀한 영혼들을 불러주시어 하나님의 일을 해나아가도록
우리 함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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