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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석 목사 칼럼

하임 하우스 (23.12.17)

하임 하우스로 이사해온 지 이제 몇 주 지나면 2년의 세월이 됩니다.

그동안 부족한 중에도 여러 사람들이 이용을 했습니다.
그리고 한결같이 고마워했고 진정한 쉼을 느끼고 갔다고 합니다.
 
우리 교회도 여러 번 사용을 했습니다.
수련회를 가졌고 모임들을 가졌습니다.
 
이번 주 초에 저희 하임 하우스 2층이 만들어진 후 제가 다니고 있는 대학원 "예츠하임 대학교" 관계자분들이 방문하였습니다.
1박 하실 분들은 하셨으며 다음날 오셔서 여러 스케줄을 가졌습니다.
한결같이 다 만족해하셨습니다.
특히, 겨울이라서 그런지 찜질방의 인기는 말도 못 했습니다.
모든 병을 고쳤다고 하신 분도 계시고 주무실 때도 너무 좋았다고 여러번 말씀해 주셨습니다.
진정으로 느껴지는 평안함의 표현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제 계획대로 이번 연도까지 2층 숙소가 모두 완공되어 기쁩니다.
더러 많은 분들이 이용하셨으면 합니다.
쉼을 느끼고 회복이 되어 돌아간다면 이것만큼 기쁜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조금 더 한발 자욱 나아가는 한결같은 하임 하우스가 되었으면 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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