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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석 목사 칼럼

합창 (23.11.19)

어제 이재성 집사님이 단원으로 있는 베드로 합창단의 공연이 있어서 '소리문화의 전당'에 다녀왔습니다.


전문가가 아닌 크리스천 들이 모여서 연습하고 연습하여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는 모습들이었습니다.
크리스천 들이 모여서 찬양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다른 취미도 좋지만 찬양을 한다는 것도 은혜스러웠습니다.
 
각자 다른 교회를 섬기고 있지만 같은 하모니를 만들어 감이 좋았습니다.
실력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같은 연령대도 아닌 찬양하는 남성들이 존재한다는 것도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크리스 천들이 가지고 있는 취미들이 많지 않습니다.
선한 영향력들을 서로 은혜 되게 하는 모습들도 많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모임들을 가지고 있으며 그곳에서의 영향력은 어떠합니까?
 
서로 주고 많은 좋은 선한 영향력이 존재하십니까?
 
좋지 않은 환경들로 인해 영향받는 나쁜것들은 충분히 소화시키지 못한다면 더 좋은 만남과 모임을 찾아보고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결국 서로 영향을 주기도하고 받기도 합니다.
그러한 영향력들은 지금 현재 우리들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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